공부

디자인 기초 수업을 마무리하며 _ Class Review

JaneJaneKim 2026. 6. 9. 16:43

 

 

 

캠프를 들으며 했던 과제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전공에서 배웠던 디자인 이론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디자인 이론을 다시 점검하고,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꾸준히 케어를 받는 정도로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예상보다 실습의 비중이 컸다. 개념을 듣고 바로 과제로 적용해보는 시간이 많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혼자 책을 읽거나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할 때와는 달랐다. 같은 내용을 배우더라도 직접 만들어보고 수정하는 과정이 있으니 훨씬 오래 기억에 남았다.

 

수업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를 사용할 때의 접근 방식이었다. 이전에는 AI에게 원하는 내용을 한 번에 요청하고 결과를 받아보는 식으로 사용했다면, 수업에서는 사고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고, 처음 나온 결과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여러 번 수정하며 방향을 잡아가는 과정이 중요했다.

 

한 주 간 진행하고 피드백 받았던 일일과제들

 

한 주 동안 진행한 일일과제들도 기억에 남는다. 과제를 하면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용도 실제 작업에 적용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피드백을 받고 다시 수정하는 과정에서 결과물이 조금씩 나아지는 게 보여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요즘은 UI/UX 디자이너라는 직무의 역할도 계속 바뀌고 있는 것 같다. 화면을 설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 제품의 방향, 비즈니스적인 관점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라는 직무가 더 자주 이야기되는 것 같기도 하다. 배워야 할 것이 많아 막막하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커리큘럼에서 필요한 역량을 하나씩 쌓아가고 싶다.

 

노션에 필기를 진행하면서 수업을 들었다.

 

수업을 들으면서는 노션에 꾸준히 필기를 남기고 있다. 나는 한 번 배운 내용을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어버리는 편이라,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았다. 필기를 정리하고 블로그 글로 다시 써보니 그날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떠올릴 수 있었고, 내가 어떤 부분을 이해했고 어떤 부분이 아직 부족한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